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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좌편향 교육 바로잡자"

조회 수 2793 추천 수 0 2010.03.17 16:52:16

지난 10년 좌편향 교육 바로잡자"

 

written by. 강치구

 

反전교조 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위한 '바른교육국민연합' 창립대회

 ▲ 反전교조 교육감 후보로 우파 보수진영의 단일화를 이뤄내자는 '바른교육국민연합'의 창립대회가 16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렸다.ⓒkonas.net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전교조 교육감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며 대한민국 정통성 수호와 교육 선진화에 앞장설 수 있는 우파 보수진영 후보의 단일화를 이뤄내자는 목표에 공감대를 형성한 시민단체들이 뜻을 합쳤다. 16일 오전 은행연합회관(서울 명동)에서 열린 '바른교육국민연합' 창립대회를 통해서다.

 ▲ “반헌법·반국가적 교육이 학교에서 공연히 이뤄져서는 안 되며, 이 땅에서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고 역설하는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konas.net

 안상수 대표 - “오늘이 바로 지난 10년 좌편향 교육을 바로잡는 첫 날”

 이날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 좌파정부에서 교육은 편향된 교육이 이뤄졌는데, 이제 정상화해야 한다”며 “반헌법·반국가적 교육이 학교에서 공연히 이뤄져서는 안 되며, 이 땅에서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안상수 대표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체제를 체득할 수 있게 교육해야 하는데 이 가치를 제대로 모른다”며 “(이제는)자유민주주의가 뿌리 깊게 내려 선진화된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해야한다”고 강조해 좌중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늘이 바로 지난 10년 좌편향 교육을 바로잡는 첫 날”이라며 ‘바른교육국민연합’의 창립 당위성에 공감했다.

 ▲ "비전향 간첩·빨치산 정신 이어받자하고 교육한 교사를 법정에 세워도 전교조 교육을 받은 판사들로 인해 ‘묻지마 무죄판결’이 자행되는 실정"이라고 전교조 교육의 폐해를 지적하는 이상훈(애단협) 상임의장ⓒkonas.net

 이상훈, 빨치산 교육 교사 법정에 세워도 “‘묻지마 무죄판결’ 자행되는 실정”

 애국단체총협의회 이상훈 상임의장은 “좌파 10년은 전교조를 확대해 편향된 교육을 했고, 美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난동에도 어린학생들을 동원했다. 특히, 비전향 간첩·빨치산 정신 이어받자하고 교육한 교사를 법정에 세워도 전교조 교육을 받은 판사들로 인해 ‘묻지마 무죄판결’이 자행되는 실정”이라고 폭로했다.

 이상훈 의장은 “이러한 것을 뻔히 알면서, 보고만 있을 수 있겠는가”라고 되물으면서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해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이 투철하고 도덕적 하자가 없는 자, 좌파교육 개혁과 전교조 해체 의지가 있는 자, 공교육 개선에 의지가 있는 유능한 후보를 단일화 하자”며 교육감 선거에서 우파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강조했다.

 ▲ "모든 후보들이 승복할 수 있는 중대방안을 마련해 단일 후보 만들어내고 내쳐서 그 후보를 당선시키자"고 역설하는 소설가 복거일ⓒkonas.net

 복거일, “교훈을 얻지 못하면 대한민국을 대한민국답게 만드는 것 어렵다”

 공동대표로 참여한 소설가 복거일 씨는, 지난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성향 후보가 당선된 예를 들면서 “(이 사건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대한민국을 대한민국답게 만드는 우리의 노력은 어려워질 것이다. 모든 후보들이 승복할 수 있는 중대방안을 마련해 단일 후보 만들어내고 내쳐서 그 후보를 당선시키자”고 역설했다.

 이어 격려사를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광선 목사는 “지난 좌파 10년 동안 전교조가 교육을 황폐시켰다”며 사학진흥법 통과의 중요성을 말했다. 신지호(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이번 교육감 선거의 성격은 전교조와 애국후보의 대결”이라며 한나라당에서도 법이 허용하는 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만세삼창으로 교육감후보 단일화 의지를 고취시키는 '바른교육국민연합' 회원들ⓒkonas.net

 이날 창립대회에는 김영관(예.해군 대장) 제독,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이재관 부회장, 고엽제전우회 이형규 회장, 상이군경회 유지철 회장, 대불총 박희도(예.육군 대장) 회장 등 군원로를 비롯한 애국·보훈·안보단체장과 서정갑(국민행동본부) 본부장, 법철 스님, 서경석 목사 등 우파보수시민단체장 및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시민단체 회원들 등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은행연합회관 내 대강당은 성황을 이뤘다.

 향후, 국민연합 측은 “1천개 단체대표, 100만 회원을 목표로 애국적 국민들의 대대적 참여와 회원가입운동을 전개하겠다”며, 개설된 자체 홈페이지(www.win62.org)를 통해서도 “반전교조 후보 단일화를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천명했다. 아울러, “4월부터 ‘교육CEO를 위한 G코리아’신문을 발행해, 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검증과 공약 및 정책 분석을 통해 국민의 바른 선택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른교육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은 지난해 12월 애국단체 송년모임에서 교육계의 위기상황을 지적하며 범국민적 조직을 발족시키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날 창립대회를 통해 김병묵(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김정숙(세계여성단체협의회) 이사, 김진홍(뉴라이트전국연합) 전 상임의장, 박영식(교육부) 전 장관, 박 홍(서강대) 전 총장, 이상훈(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인 공(한국불교태고종) 원장, 최성규(한기총) 명예회장을 상임공동대표로 추대했다.

 다음은 이날 '바른교육국민연합'이 채택한 창립선언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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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선언문

 2008년 5월 2일, 서울의 10대 여학생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며 '촛불 문화제'를 시작했다. 중고교생들로부터 시작된 '촛불 문화제'에는 대학생과 청년 그리고 어린 자녀를 둔 샐러리맨들이 가족단위로 참가하고, 젊은 엄마들의 유모차 부대까지 가세하여 십만이 넘는 집회로 발전, 나아가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촛불 운동'이 확산되었다. 이 '촛불'의 주역들은 좌파정권 10년 동안 전교조 교사들에 의해 의식화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다.

 2008년 '촛불'의 배후 세력들은 당시 사회의 혼란을 조장하고, '촛불'로부터 '교육이 희망'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들이 얻은 '촛불'의 교훈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의식을 바꾸면 정권을 장악할 수 있고, 나아가 혁명을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교육감 선거에 주목하게 되었고, 드디어 경기도에서 교육감을 당선시키게 되었다. 좌파세력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현 경기도 교육감은 전교조를 옹호하면서 사사건건 정부 교육정책과 대립하면서 교육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만약, 오는 6월 2일에 실시되는 교육감선거에서 지난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처럼 우파 후보들의 난립으로 전교조 성향의 교육감이 당선되면 우리 교육은 파탄나고 말 것이다. 저들은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선거에 단일 후보를 낸다. 목표는 최소 5곳 승리! 그러면 MB교육 OUT!"이라고 외치고 있다. 즉 대한민국의 교육을 무너뜨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의식화 교육, 혁명 교육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무너진다. 우리가 지난세기 후반에 교육을 통해 기반을 닦아 성취한 산업화와 민주화를 여기서 망가뜨릴 수는 없다.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한국(G코리아)'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 선진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교육 선진화를 위한 전진이 아니라, '촛불'세력의 교육 장악이라는 근본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오늘의 산업화를 이룩하고 지난 십여 년간 국가 정통성과 헌법 수호를 위해 투쟁해 온 애국시민 세력과 오늘의 정치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해 온 청장년 민주화 세력이 함께 힘을 합쳐 '바른교육국민연합'을 결성하여 이 위기의 극복에 앞장서려 한다.

 우리는 자유통일을 이룩하고 지속적인 번영을 보장하는 G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목적을 추구하고자 한다.
 첫째, 우리 사회가 '촛불'세력에 의해 주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둘째,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화 하는 세계 속에 우뚝 선 당당한 주인공으로 자라날 수 있는 선진 교육을 받도록 만들어야 한다.
 셋째, 우리 아이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소중함을 체득할 수 있는 교육을 받도록 만들어야 한다.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서 최소한 의무는 위와 같은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활동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6월 2일 지방교육감선거에서 반국가, 반헌법적 성향의 교육자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그리고 국제협력을 옹호하는 교육자가 당선되도록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反전교조 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하나. 우리는 법질서를 존중, 준수하며 모든 활동을 전개한다.

2010년 3월 16일

바른교육국민연합 창립위원 일동


*G코리아의 G는 Green, Great, Global, Good을 의미하며, 푸른 한국, 위대한 한국, 세계 속의 한국, 좋은 한국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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